映画『タクシー運転手』を見て
2024.07.09
영화 택시 운전사를 보고
본 리포트에서는 내가 요즘 본 영화 택시 운전사를 소개하겠다. 이 영화는 한국역사 영화이고 1980년5월에 일어난 광주 민주화 운동을 소재로 하고 있다. 광주 민주화 운동이란 광주시에서 벌어진 일로, 민주화운동을 하는 대학생, 시민을 대상으로 한 군부의 무력 진압으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 영화는 사태를 알리기 위해 광주로 향하는 독일 기자를 현장까지 데려간 택시 운전기사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번에는 인상이 깊었던 두 가지 장면을 통해서 영화를 소개하겠다.
첫번째는 운전기사와 기자가 광주시에 침입한 사실이 군부에 알려지고, 군 관계자에게 쫓기는 상황에서 그려진 잔인한 장면이다. 그 장면은 뒷골목에서 수많은 학생이 학대를 당하는 씬이다. 영화에서 운전기사는 이 사태를 모르는 상태로 사건이 진행되기 때문에 우연히 마주친 그의 표정에서 두려움과 놀라움이 느껴졌다. ‘살해’라는 것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다는 인상이 깊다. 하지만 많은 사건에서는 사람들이 학대나 폭력을 당하고,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인간의 존엄성을 빼앗긴 다음에 생명박탈이 존재하는 것이다. 이 장면은 사람들이 살인당하는 장면뿐만 아니라 인간의 비도덕적 행위를 엿보게 함으로써, 사태의 두려움을 알리는 데 성공하고 있다.
두번째는 그들이 정보를 얻고, 광주시를 빠져나갈 때 받는 검문 장면이다. 그들이 보도목적으로 광주시에 온 것이 군인에게 알려지게 되는데, 그 군인은 그들을 일부러 놓치고 지나쳤던 것이다. 이 장면은 억압받던 군인이 개인으로서 의견을 밝힌 것이다. 당시 권력자들은 군인들을 미치게 하기 위해 비윤리적인 방법을 사용했다고 한다. 이 장면에서는 잔인한 행동을 한 군인들에게도 인간으로서 도덕적 가치관에 의지하고 있는 사람도 있었다는 것을 표현했을 것 이다.
나는 이 영화를 통해 1980년대의 한국 민주화 운동의 격렬함을 느꼈다. 이 리포트를 읽고 있는 독자들도 국가를 의한 활동이 억압으로 이어진 그들의 마음을 생각하면 괴로웠을 것이다. 안타깝게도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무력 충돌이 계속되고 있다. 평범하게 학문을 추구할 수 있는 우리의 환경이 세계에서 얼마나 의미가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면 어떨까.
映画『タクシー運転手』を見て
今回は私が最近視聴した映画、『タクシー運転手』を紹介したい。この映画は韓国の歴史映画で、1980年5月に起きた光州事件を題材にしている。光州事件とは、韓国の光州市を中心に起きた事件であり、民主化運動をする大学生・市民に対する軍隊による武力鎮圧によって多数の死傷者を出した出来事である。この映画は光州事件を世界へと報道するために光州市に向かうドイツ人の記者と、現場まで連れて行ったタクシー運転手をベースに描いており、実話に基づいたストーリーである。今回は印象に残った二つの場面を中心にこの映画を紹介したい。
一つ目は、運転手と記者が光州市に侵入した事が軍部に伝わり、軍の関係者に追われる際に描かれていた残虐な場面である。そのシーンは、裏路地で多数の学生らが関係者によって虐待を受けているシーンである。本映画では、タクシー運転手が事件の事を知らずに出来事が進むため、偶然に見てしまった彼には恐怖と驚きの感情が見受けられた。「殺害」という行為には、人の命が奪われるというイメージが強い。しかし、実際に多くの残虐な事件には、人々が虐待され、精神的にも肉体的にも人間の尊厳を崩壊させられた矢先に、命の剥奪が存在するのである。このシーンは、人々が殺害されるシーンのみならず、人間の非道徳的な行為を垣間見せることで、この事件の恐ろしさを認知させることに成功している。
二つ目のシーンは、彼らが情報を獲得し、光州市を抜け出す際に軍による検問を受けるシーンである。彼らが報道目的で光州にやってきた事がある軍人によって発覚してしまうのだが、その軍人は彼らを見逃し、通してあげていたのだ。このシーンは実際にも起きた事であり、抑圧させられていた軍人が一人の個人として意見を表明するシーンであった。当時の権力者らは軍人に民間人を殺害させるために、倫理観を狂わせるような手法を用いていた。このシーンでは、残虐な行為をした軍人らにも、人間として道徳的な価値観を保っている人々がいたという事を伝えたかったのだろう。
私はこの映画を通して、1980年代における韓国の民主化運動の闘いの激しさを知る事ができた。本レポートを読んでいる読者も、国を良くしようと思えば思うほど、国に抑圧させられた彼らの気持ちを想像すると、涙が出るほど苦しいと感じただろう。残念ながら、今もなお武力衝突は世界で続いている。普通に学問の追求ができる私たちの環境が、世界ではどれだけ意義があるのか、今一度考えて見てはどうだろう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