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語

夏休みに向けて

2024.08.05

文学部 英文学科3年
C.N.さん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바쁘게 지냈던 1,2학년이 끝나 3학년에는 재가 대학에서 제일 배우고 싶었던 언어학을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슴니다. 대학생활도 적응되었고 알바나 과외활동 등 사생활도 충실해지면서 드디어 여름방학이 시작합니다. 저는 언어학이라는 분야를 통해 커뮤니케이션 문화 다양성에 대해 깊게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언어는 단순하게 설명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많은 요소들이 복잡하게 얽혀 인간사회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사회의 복잡성과 깊게 그리고 강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이런 언어의 재미가 저를 매료시켰고 배우는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일본여자대학교에서 대학생활을 통해 시야가 넓어지고 자기자신와 타인 그리고 사회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생생하게 살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드디어 대학생활도 후반에 이르렀습니다. 여름방학에는 많은 책이나 문헌을 읽고 다양한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 언어학이라는 분야를 더 이해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배운 것들을 내 것으로 만들어서 ‘나’라는 아이덴티티를 더 진하고 견고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인생은 죽을 때까지 공부. 배움에 끝이없어” 라는 말을 자주 하셔요. 요즘 배움의 재미를 실감할 기회가 많아서 이 말이 전보다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학에 입학하고 배움과 성장을 포기하지 않고 지냈기 때문에 작년과 올해의 자신을 비교했을 때 크게 달라졌다고 느낍니다. 내년에도 크게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여름은 공부도 사생활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夏休みに向けて

 必修科目に忙しかった1、2年を終え、3年生では大学で1番学びたかった言語学について学びを深め始めました。大学生活にも慣れ、私生活も充実させられるようになり、いよいよ夏休みに入ります。私は、言語学という分野を通して、コミュニケーションや文化や多様性について今まで以上に深く考えるようになりました。言葉は単一的に考えられません。様々な要素が複雑に絡み合って人間社会の中で使われており、社会の複雑性と深くかかわっています。これらの言語の面白さが私を惹きつけ、学びやりがいのきっかけになってくれました。日本女子大学での大学生活を通して段々と視野が広がり、自分や他者、社会に対しての理解が深まり、より鮮やかに生きられるようになったと思います。いよいよ大学生活も後半にさしかかりました。夏休みには、様々な本や文献を読み、色々な人とのコミュニケーションを通して、言語学という分野への理解をさらに深めたいです。また、学んだことを自分なりに噛み砕き消化して、私というアイデンティティをより濃く確固たるものにしたいと思います。私の母は口癖で「人生は死ぬまで勉強、学ぶことは尽きない」とよく言っています。最近になり学ぶ楽しさを実感できるようになり、この言葉が身に沁みます。大学に入ってから学ぶことや成長することを諦めることなく生活をしてきたので、去年と今年の自分を比べた時、全く違うように感じます。来年の自分も大きく変化して進化できているよう、今年の夏は勉強も私生活も全力で頑張りたい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