外国語で発信!私の学生生活

日本語

韓国からの留学体験

文学部日本文学科2年A.J.さん

韓国からの留学体験

 初めまして、私は日本文学科2年のA.J.と申します。韓国からの留学生です。コロナの影響で日本へ入国できず、入学してから現在まで韓国の実家で授業を受けています。そこで、この作文では皆さんに私が韓国で授業をどのように取り組んできたのか、韓国からの留学体験をお伝えしたいと思います。
 日本文学科では1年次に必修科目の単位を中心に履修する必要があります。大学に入って最初にレポートの書き方や引用する方法を学びましたが、日本文学に関する知識もあまり持っていない1年次に毎週1200字のレポートを提出することはやはり大変でした。さらに、講義では初めて聞く昔の天皇の名前や古典文法など、日本人の学生に比べて、同じ授業を理解するまでに時間がかかりました。基本知識がないからです。外国人留学生が大学に入るために勉強する日本語と日本文学科の講義で接した日本語とはずいぶん違います。でも、難しいと何もせずにはいられないので、私は講義を理解するために、そしてレポートを完成するために自分なりの工夫をしました。
 工夫の1つとして、先生の話したことを書きとることがあります。私が最も難しいと感じた授業、「日本文学の基礎Ⅰ」はオンデマンド授業で、録音された先生の音声を聞く形でした。しかし、聞くだけでは講義の内容が理解できなかったため、先生が話したことを聞いて書きとりをしたわけです。私はこの講義がオンライン授業で本当に良かったと思いました。対面授業だったら、先程先生が何を言ったのか聞き直すこともできず、とても苦労しただろうと思われます。
 そして、ふと「このように大変なのは私だけなのか」と思ったら、何となく寂しくなりますよね。ちょうどその頃、「教養特別講義」という科目でTeamsセミナーがありました。セミナーではオンライン授業を受講した感想、課題や問題点、工夫している点などをクラスメートと話し合いました。この話し合いを通して、私だけではなくみんな大変なことがあって不安なときもあったことに気づき、共感しながら話を聞くことで、安心感が生まれました。
 韓国からの留学1年は、振り返ってみると日本に居られないことで確かに大変なこともありましたが、自ら進んで学び、行動する『自学自動』の姿勢を身につけることができたと思います。私はこの経験を活かし、現在できないことより、できることに集中しながらこれからも自分自身を成長させたいと思います。

한국에서의 유학체험

안녕하세요,저는 일본문학과 2학년 A.J. 라고 합니다.현재 일본여자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유학생입니다.사실 저는 현재 코로나로인해 일본에 입국하지 못하고 1학년에 이어 2학년의 전기(1학기)도 저의 모국인 한국에서 수업을 받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이 글에서는 제가 한국에서 어떻게 수업을 받아왔는지,한국에서의 일본유학 체험을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일본문학과에서는 1학년때 졸업을 하기위해서 꼭 들어야하는 필수과목의 단위를 중심으로 시간표를 짜고 이수를 합니다.대학에 입학하고 처음으로 리포트를 작성하는 방법과 인용하는 방법을 배웠는데,일본문학에관한 지식도 그다지 없는 1학년때 매주 1200자의 리포트를 제출하는 것은 유독 힘든 과제 중 하나였습니다.게다가,강의에서는 처음 들어보는 천황의 이름이나 고전 문법 등,처음 접하는 부분이 많아서 일본 현지 학생들에 비하면 같은 수업을 이해하기까지 시간도 꽤나 걸렸습니다.기본 지식이 없기 때문이죠.외국인 유학생이 일본에 있는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공부하는 일본어와 일본문학과에서 접하게 되는 일본어는 달랐습니다.그렇지만 어렵다고 아무것도 하지않고 있을수는 없기때문에,저는 제나름대로 수업을 이해하고 리포트를 제출하기위해 궁리했습니다.
제가 생각해낸 방법 중 하나는,교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그대로 받아적는 것이었습니다.제가 가장 어렵다고 생각한 “일본문학의 기초I“이라는 수업은 교수님께서 음성파일과 수업자료를 올려주시면 들으면서 학습을 하는 형식이었습니다.그렇지만 그냥 듣고만 있으면 강의 내용이 충분히 이해가 되지않았기 때문에 음성 파일을 들으면서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받아적은 것 입니다.저는 이 강의가 대면 수업이 아니라 녹음된 음성을 듣는 형식이어서 오히려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약에 대면 수업이었다면 방금 교수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신건지 다시 들을 수도 없기 때문에 수업에 따라가기도 굉장히 벅차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리고,문득 “이렇게 힘든 건 나뿐인가?”라는 생각이 들게되면,왠지 모르게 외로워집니다.그때 즈음, “교양특별 강의“라는 과목에서 Teams세미나가 있었습니다.세미나에서는 온라인 수업을 수강한 감상,과제나 문제점,궁리하는 점등을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이 시간을 통해서 나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힘들고 불안한 점도 있다는걸 알게되고,공감하면서 이야기를 듣다보니 안도감이 생겼습니다.
한국에서의 유학을 한 지난 1년을 돌아보면,확실히 힘든 점도 있었지만,스스로 주체적으로 배우려고 하며 행동하고자 하는 자세를 습득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저는 앞으로도 이 시간을 기억하면서,현재 할 수 없는 것보다는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여 제 자신을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