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語を勉強するすべての人へ
2024.06.12
한국어를 공부하시는 모든 분께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한지 1 년이 되어가는 대학교 1 학년생입니다. 오늘은 이 작문을 통해서 제가 추천하는 한국어 초급 공부방법을 여러분께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제가 처음으로 한국어 공부를 시작한 것은 고등학교에서 한국어 수업을 들었을 때였습니다. 그때는 케이팝 아이돌 노래를 조금 듣긴 했지만 간단한 인사 정도만 알고 한글은 읽을 수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제가 가장 도움이 된 것은 “제스처를 쓰면서 소리 내어 단어를 읽어 외우기“입니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 예를 들어서 교실에 있는 창문을 ‘열 때’ 아니면 ‘닫을 때’의 동작을 실제로 소리내면서 하거나, ‘서기’, ‘앉기’ 등의 동작을 소리 내면서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자신의 행동과 그 행동의 단어를 연결하여 외우기 쉬워지며, 단어양을 늘릴 수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친구와 함께 대화 연습 하기입니다. 교과서에 나오는 두 인물의 대사를 그대로 외우고 짝을 지어 서로 읽습니다. 이 때 한국어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때 나오는 문장이나 단어를 한 번 외워 버리면, 실제의 대화에도 응용할 수 있고, 귀를 한국어에 적응시킬 수 있습니다. 저는 대화연습이나 음독연습이 언어공부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태어나서 부모나 주변 사람의 말을 들으며 습득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자연스럽게 모국어를 습득하듯이 제2외국어도 그렇게 외워가면 더더욱 자연스러운 한국어 실력을 기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외에도 제가 시도해보고 유익했던 공부법은 많이 있지만,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韓国語を勉強するすべての人へ
皆さんこんにちは。私は韓国語を勉強し始めて約一年になる大学一年生です。今日はこの作文を通して、私がお勧めする韓国語の初級勉強方法をみなさんに共有したいと思います。
まず、私が 1 番初めに韓国語を勉強し始めたのは高校の授業を受けた時でした。その時はKPOP アイドルなどを少し見ていましたが、簡単な挨拶程度しか分からず、ハングルも読めないほどでした。授業で 1 番役立ったなと感じたのは、「ジェスチャーを使いながら声に出して単語を読んで覚える」という勉強法です。例えば、教室内にある窓を「開ける」また「閉める」の動作を実際に声に出しながら開け閉めしたり、「立つ」「座る」の動作をそれを実際に口に出しながら行ったりします。こうすることで、自分が今何をしているのかとその行動の単語についてがよりマッチして覚えやすくなり、単語量を増やすことができます。次に、友達との会話を練習することです。教科書中にある 2 人の会話をそのまま覚えてペアで読み合い、韓国語を喋り慣れることが大事です。その時に出てきたフレーズを一度覚えてしまえば、実際の会話にも活かすことができるし、耳を韓国語に慣れさせることができます。私は会話練習や音読練習が語学を勉強する上で 1 番大切だと考えます。なぜなら、人間が生まれて初めて言語を習得するとき、文字から学習するのではなく、親や周りの大人たちが話している言語を聞いて、それを覚えて使って育っていくからです。人が自然に言語を身につけるように、第二言語もそのようにして学べば、より自然な韓国語力を身につけることができると思っています。この他にも私が試してみて有益だった勉強法は沢山ありますが、また次の機会があれば紹介しようと思います。
ここまで読んでくださり、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